먹방을 보는데, 요즘에 새롭게 뜨는 피자가 감자채피자라고 하더군요. 감자채전이 피자의 도우가 되는 것이겠죠. 거기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그리고 페파로니를 올려서 만드는 감자채피자!! 독특하고 도우가 밀가루가 아니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감자채전을 부친 후에, 그냥 초간단하게 만든 생토마토소스를 발라 주고는 페파로니가 아닌 살라미를 올려서 만든 저만의 감자채피자입니다. 토마토소스를 그냥 만들어 본 것이죠. 방울토마토가 완숙이 되어서 ^^
제가 만든 토마토소스입니다. 그냥 특별한 방식없이 생각하는데로 만든 것입니다. 완숙 방울토마토를 갈아 주고, 거기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그리고 다진마늘, 레몬즙을 넣어서 잘 섞어서 만든 생토마토소스입니다. 혹시나 맛이 어떨까.. 샐러드드레싱으로 올려 주었는데, 상큼하니 너무 맛있다고... 텃밭에서 딴 야채들을 이렇게 먹으면 다 묵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감사~~!!
STEP 10/13
토마토소스를 위에 골고루 펴서 발라 줍니다.
STEP 11/13
그 위에 치즈를 올려 줍니다. 골고루 전체적으로 펴서 올려 줍니다.
STEP 12/13
살라미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는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8분정도 구워 줍니다. 감자채전은 다 익은 것이기 때문에,,, 8분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