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 명란젓갈 요리 / 명란젓 먹는 법
제 이웃님들께서는 잘 알고 계시지요. 제가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요 인천 살 때는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 문만 나서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신선한 생선이며 해물을 잘 구매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곳 김해로 온 뒤부터는 항상 택배로 받아야 하니 상태를 알 수 없어 마음껏 먹지 못한답니다 블로그를 하기 전 재래시장에서 꽃게 취급하는 곳이 있어 5월 급랭 암꽃게도 자주 사서 간장게장도 자주 담곤 했는데 이곳 와서는 간장게장도 한번 담기 힘드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젓갈이나 듬뿍 사서 먹어야지 별수 있겠어요 ㅎㅎ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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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밥숟가락 사용(10ml)/계량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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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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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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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명란젓 양념해서 무쳐 놓으면 숟가락으로 파묵하고 너무 맛있어요. 때론 따뜻한 밥에 올려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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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짜지 않은 백영란인데 못생긴 명란이라 가격이 착하지요. 집에서 먹는 건데 못생겼으면 어때요 맛은 똑같거든요 명란하고 청양고추 2개 준비하고 통깨는 살짝 갈아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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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저는 구입한 명란이 도착하자마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으면서 바로 200g 무쳤더니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명란젓 무침은 칼이나 가위로 막을 잘라낸 다음 숟가락으로 살살 긁어 알 만 발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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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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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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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조금은 귀찮아도 이렇게 알만 싹 빼서 만들면 고급 져 보이지요. 그런데 가끔은 가위로 잘게 잘라서 무치기도 하는데 그 맛도 별반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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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하루도 빠짐없이 식탁에 올리곤 한답니다. 부드러우면서 짭조름하고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비릿한 맛도 잡아주고 느끼함도 잡아주어 맛있는 명란 무침 명란젓갈무침 입니다 반찬 없을 때 뚝딱 만들어 놓으면 열반찬 부럽지 않아요 명란젓갈 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어요
명란젓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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