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샐러드, 간단한 여름 샐러드드레싱 만들기
날씨는 점점 더워지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가 자주 생각나더라고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 지중해 느낌 가득한 간단한 여름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상큼한 레몬 드레싱에 병아리콩과 올리브, 파르미지아노 치즈까지 더해져 한 끼로 든든한 지중해식 샐러드 지금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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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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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쓴맛이 나는 양쪽 끝부분은 잘라주세요. 오이의 돌기는 쓴맛이 나므로 제거해 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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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오이를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부드럽게 긁어내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씨앗 부분은 다른 오이 살 부분에 비해 부드럽고 물컹한 식감이 있어 씨를 제거하면 오이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1cm 두께로 도톰하게 반달썰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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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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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블랙 올리브는 슬라이스하거나 통째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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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볼에 오이, 토마토, 올리브를 담고 올리브오일 1.5큰술, 레몬즙 1큰술, 알룰로스1작은술을 넣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추가로 간을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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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오레가노를 넣으면 상큼한 레몬즙과 고소한 올리브오일에 허브 특유의 지중해풍 향미가 더해져 훨씬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나는 샐러드 맛이 나요. 오레가노는 취향껏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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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가볍게 섞은 후 접시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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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따로 준비한 삶은 병아리콩은 마지막에 토핑 하듯 올려주었어요. 드레싱에 눅눅해지지 않고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고, 비주얼도 훨씬 더 깔끔하고 예쁘게 완성돼요. 마무리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살짝 갈아 뿌려줬어요. 고소한 치즈 풍미가 더해지니 병아리콩의 담백함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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