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미나리 비빔밥 레시피! 기분까지 상큼해지는 집밥 간단 레시피
전 향나는 나물을 참 좋아해요. 미나리, 쑥갓, 고수 등등. 그 중에서 미나리는 무침을 해도 맛있고, 비빔밥을 해도 맛있고, 활용도가 좋은 식재료더라구요:) 점심 때 입맛 없거나 귀찮을 때 미나리 비빔밥 해먹으니 넘 좋아서 만들었던 레시피 그대로 올려봅니다^^ 맛있게 드세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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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까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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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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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알룰로스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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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미나리를 깨끗하게 세척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길게 자르면 드실 때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한 단의 1/3 정도를 사용했는데, 막상 비벼 먹어보니 조금 더 넣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반 단까지도 추천드려요!미나리 세척할 때 줄기 부분을 한 손에 잡고 물에 담가 잎을 흔들어 씻어주고, 흐르는 물에 줄기 부분을 한 번 더 씻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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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매실액 1스푼, 멸치액젓 0.5스푼, 설탕 또는 알룰로스 1스푼 제가 만들어본 미나리 비빔밥은 따로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요! 양념도 초간단한데요, 위와 같이 넣어줍니다.박박 무치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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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슥슥 섞어주면 벌써 끝입니다! 이 양념된 미나리에 밥을 섞어 먹는 거라서 미나리만 간을 보면 짭짤한 게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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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참기름과 깨도 적당량 넣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흰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되구, 전 이번에 밥까지 한번에 섞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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