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가 저렴해지는 계절이 오면 넉넉하게 만들어야 할 샐러드가 있다.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마리네이드" 란 뜻은 고기, 생선 등을 요리하기 전에 간을 배개 하거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재워두는 액체를 말한다. 이름이 '마리네이드' 하니깐 무언가 디저트 같은데 알고 보면 "방울토마토 절임~!!" 그런 뜻이다~^^ 방울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레몬 등으로 재워두면 방울토마토에서 나오는 채즙과 레몬즙의 산미과 향 덕분에 더욱 풍부한 맛을 낸다. 한 번 만들어 먹었다면 몇 번이고 해 먹는 그런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