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니 한참 먹던 채소찜은 더 안땡기고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류가 땡기는 요즘입니다. 라이스 페이퍼가 들어가서 아삭한 채소들만 넣은 것보다 쫄깃하고 몰캉몰캉한 식감과 소스를 빨아들인 라이스페이퍼의 맛이 비빔면 같기도 합니다. 쏨땀과 비슷한 맛으로 새콤달콤 자극적이게 드시는게 맛있기 때문에 계량대로 하시면 간이 셉니다. 간보시고 식성따라 조절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스 만들기- 레몬 즙 2 큰 술, 알룰로스 3 큰 술, 피시 소스 1.5 큰 술, 스리라차 3 큰 술, 마늘 두 개 다져 넣어 주십시오. 피시 소스 말고 액젓 쓰시는 경우는 1 큰 술 넣고 간 보고 추가해 주십시오. 마늘은 통마늘 즉석에서 다져 넣으시면 훨씬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