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두릅이라고 불리는 엄나무순의 제철은 4월에서 5월초입니다. 지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지금이 제철이에요 이 사진은 친정집 밭에 있는 엄나무인데 나무에 가시가 엄청나죠? 무시무시한 나무에 보들보들한 새순이 올라오면 채취를 해서 나물로 무쳐 먹어요 개두릅이 약으로 쓰이기 때문에 맛도 맛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매년 4월에서 5월 엄나무의 새순이 날 때 무쳐서 먹는답니다. 쌉싸름하고 쓴맛이 나는 엄나무순나물무침 개두릅나물 오늘은 엄나무순나물을 데치는 방법과 쓴맛을 제거하는 법 맛있게 무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