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와 함께 꼭 함께 시키던 추억의 메뉴인 코울슬로 집에서도 만들어 풍성하게 먹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양배추를 기본 베이스로 양파와 당근 그리고 콘옥수수 추가하여 드레싱 소스 후다닥 만들어 섞어내면 집에서도 그 맛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준비하는 메인 집밥 메뉴라 치킨 등과 같은 배달 음식에 곁들여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생 야채를 듬뿍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또한 이렇게 만들어 두면 아침식사로 빵과 함께 안에 쏙쏙 넣어 먹으면 야채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이 자체로 푹푹 퍼먹기는 것도 참 좋아해요. ㅎㅎ 소개하는 드레싱 소스 재료로 만들어주시면 전문점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샐러드로 드시려면 저당 설탕 그리고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요거트나 지방을 낮춘 마요네즈로 바꿔 넣어주셔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수분을 제거하여 드레싱 소스 맛이 수분에 의해 겉돌지 않으면서 끝까지 맛있게 섭취하기 위해 절임 작업 간단히 해주고요. 물기 제거 후 분량의 드레싱 재료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양배추 샐러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0분 후 보면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꾹꾹 짜서 최대한 제거해 준 뒤 소스 재료에 버무려주도록 할게요. 그래야 깊고 진한 맛으로 재료에 겉돌지 않는 드레싱으로 즐길 수 있어요.
STEP 9/11
옥수수를 비롯한 썰어둔 야채 모두를 볼에 담아주세요.
STEP 10/11
마요네즈 5 큰 술 레몬즙 또는 식초 1.5 큰 술 설탕 1 큰 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 큰 술 후추 소량 위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어줍니다. 저는 일반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했고요. 새콤한 맛은 레몬즙을 넣어주었지만 식초로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STEP 11/11
수저로 가볍게 고루 섞어 완성해 주었어요. 바로 퍼먹게 되는 마법의 맛입니다. 다양한 요리와 함께 짝꿍으로 내놓기에 좋은 알록달록 록 맛 좋은 코우슬로 완성입니다. 평소 양배추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생으로 만드는 요리나 열을 가해 볶거나 찌는 등 모두 좋아하는데요. 양배추 한 통 구입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만큼 구입하여 생으로 즐기는 샐러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소스 맛 조절해 주셔도 좋고요. 메인 식사 요리와 곁들이다가 남은 것은 빵 안에 가득 넣고 양배추 샌드위치로 모두 뚝딱 끝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