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김치우동 레시피 어묵 김치우동 만들기 1인분
오늘은 제가 진짜 애정하는 한 그릇 요리인 어묵 넣은 김치우동 레시피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사실 저는 평소에 어묵을 찾아 먹는 편은 아닌데요 김치우동엔 꼭 넣게 되더라고요 어묵을 넣어야 맛의 깊이가 달라져요 밖에서 사 먹는 우동못지않게 진하고 칼칼하면서도 묘하게 감칠맛이 도는 그 맛! 집에서도 충분히 낼 수 있어요 김치우동하면 바로 투다리 김치우동이 떠오르는데요 그 맛과 굉장히 흡사해요 뚝배기에 끓여주면 투다리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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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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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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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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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김치는 종이컵 기준으로 반컵 준비해 주시고 냄비나 뚝배기에 넣어 올리브유 한 바퀴 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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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김치에 양념을 해줄게요 설탕 0.2T, 고춧가루 0.5T, 다진 마늘 0.5T, 진간장 1T 넣어 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약불에 달달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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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김치가 노릇노릇해지면서 맛스럽게 익어갈 때 한번 데친 어묵과 쯔유 3T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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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한번 휙휙 저어준 뒤 물 300ml, 멸치 육수코인 1알을 넣고 강불에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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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팔팔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과 대파 조금 넣어주세요 우동사리는 뜨거운 물에 담가 해동시켜준 뒤 물기 털고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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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우동면이 골고루 익을 수 있게 뒤적뒤적 저어주세요 우동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탱글탱글한 맛이 없으니 2~3분 정도가 딱 좋아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맛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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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마무리로 쑥갓 가득 올려주고 후추 톡톡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 개인적으로 우동엔 쑥갓이 필수인 거 같아요 칼칼하고 진한 국물에 쑥갓이 더해지면 특유의 향이 더 맛스럽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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