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들기 전 싱싱할 때 남은 부추 요리로 선택한 부추전이 오늘 날씨에 찰떡이었던지라 조금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ㅎㅎ
가루 반죽을 최소화하여 재료를 풍성하게 넣고 부치는 레시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부침 레시피로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해 바삭함을 을 최대화한 방법이랍니다.
평소 해물은 새우나 오징어로 그때그때 다르게 넣어 해물전으로 부치고 있고요. 없다면 물론 생략하고 야채부추전으로 깔끔하게 만들곤 합니다.
오늘은 매콤한 청양고추와 맛깔스러운 홍고추도 두어 개씩 송송 썰어 넣어주었고요. 달큼한 양파와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 맛 좋고 보기도 좋게 완성하는 부추전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