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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부추부침개 만들기 오징어해물 부추전 부추요리
봄을 알리는 4월이지만 오늘은 한겨울처럼 으슬으슬 춥고 흐린 날씨였어요. 낮엔 잠시 함박눈까지 내려서 깜짝 놀랐네요.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 한단 사둔 부추가 생각나 마침 집에 있는 냉동 오징어 빠르게 해동하여 후다닥 부추부침개 만들었답니다.

시들기 전 싱싱할 때 남은 부추 요리로 선택한 부추전이 오늘 날씨에 찰떡이었던지라 조금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ㅎㅎ

가루 반죽을 최소화하여 재료를 풍성하게 넣고 부치는 레시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부침 레시피로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해 바삭함을 을 최대화한 방법이랍니다.

평소 해물은 새우나 오징어로 그때그때 다르게 넣어 해물전으로 부치고 있고요. 없다면 물론 생략하고 야채부추전으로 깔끔하게 만들곤 합니다.

오늘은 매콤한 청양고추와 맛깔스러운 홍고추도 두어 개씩 송송 썰어 넣어주었고요. 달큼한 양파와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 맛 좋고 보기도 좋게 완성하는 부추전 레시피로 차근차근 소개할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부추 손질법
  • 부추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당근 손질법
  • 당근 보관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액젓 조리법
  • 식용유 조리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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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부추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