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촉촉한 카스테라토스트 계란식빵요리
두툼한 식빵에 부드러운 달걀물 풍성하게 적셔 폭신폭신 구워내는 달걀토스트는 단백질 가득한 계란을 듬뿍 섭취하면서 간식이나 아침대용으로 즐기기에 최고인데요. 두꺼운 프렌치토스트로 폭신폭신하게 만들어 제철과일 올려주면 더욱 달콤상콤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딸기나 블루베리 등 취향에 맞는 과일이나 제철과일을 올려주고 달콤한 슈거파우더나 메이플시럽 솔솔 뿌려주면 맛은 물론이거니와 비주얼까지 먹음직스러워 손님초대용 간식메뉴로도 참 좋아요. 우유를 추가해 달걀물에 설탕풀어 만들어주고 빵을 속까지 적셔내 고소한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이라 바로 만들어 뜨끈할때 커피나 우유와 즐기면 든든합니다. 바로 소진하지 않아 촉촉함이 덜하거나 냉동 보관된 식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빵활용메뉴로 포슬포슬 부드러운 카스테라 느낌으로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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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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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도톰한 식빵 2장 기준으로 달걀 3개를 준비합니다. 여기에 설탕 1큰술을 넣어줍니다. 마무리때 과일과 함께 슈거파우더 및 메이플시럽 등을 곁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설탕은 소량 넣어주어도 되어요. 단맛 정도 선호도에 따라 양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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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촉촉한 빵의 부드러움을 더해줄 우유 5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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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고루 잘 섞어 줍니다. 설탕이 녹으며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고르게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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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달걀물에 빵을 담가 줍니다. 한면당 3분가량 두면서 2장의 빵 앞뒤면 뒤집어 가면서 시간을 두고 흡수가 잘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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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뒤집어 가면서 두면 서서히 달걀물이 흡수되어 마지막엔 이렇게 남은 달걀물이 빵에 흡수되어 거의 남지 않을 정도까지 되면 노릇하게 구워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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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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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빵 안까지 달걀물이 스며들어있기 때문에 약불에서 서서히 익혀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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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앞 뒤 뒤집어 가면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은근한 불에서 서서히 익히면 속까지 촉촉하고 쫀득하게 잘 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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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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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이번엔 삼각모양으로 한번만 썰어주었어요. 취향에 맞는 토핑을 올려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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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좋아하는 과일 올려주고요. 주로 딸기나 블루베리를 올려주고 있고요. 오늘은 알 큰 블루베리 송송 올려주었는데요. 바나나를 얇게 썰어 올려 추가해주면 보다 든든하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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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다음 메이플시럽이나 슈거파우더를 솔솔 뿌려 단맛도 살려주면서 비주얼까지 브런치가게 부럽지 않게 완성합니다. 알이 큰 씹히는 맛이 일품인 블루베리가 나오고 있어서 듬뿍 올려주니 단백한 빵과 달콤상콤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아침으로 주기에도 좋은 든든한 메뉴이고 저는 뜨끈한 커피와 함께 브런치메뉴로 근사한 홈브런치 시간이 되었어요. 딸기시즌이기 때문에 딸기올려주어도 플레이팅과 맛 모두조합이 최고이기 때문에 도톰한 식빵으로 달걀물 폭신하게 적셔 맛있게 구워보세요. 평소 폭신폭신 달콤한 카스테라를 좋아하시는 분은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홈메이드 계란빵이 되어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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