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한 씨앗크래커는 맛있기도 하고 맛있는 비율을 찾기 위해 최근에 10번도 넘게 만든 레시피인 거 같아요~ 구수한 통밀가루가 들어가고 고소함을 담당하는 호박씨와 해바라기씨, 검은깨도 들어가는 레시피예요! 확실히 제가 알려드리는 원 레시피로 만드는 게 더 맛있고, 혹시라도 씨앗을 생략하시면 검은깨라도 꼭 넣어주세요~ 크래커는 바삭하게 충분히 구워주는 게 맛있기 때문에 영상 참고하셔서 충분히 구움색이 올라올 때까지 구워주세요^^ (그럼 실리카겔 필요 없이 실온에서 일주일 정도까지 드실 수 있어요!) 크래커에는 소량의 이스트가 들어가는데요~ 발효시켜서 굽는 비스킷의 한 종류라 속에 자세히 보시면 작은 기공들이 생겨요. 이게 가벼운 바삭함을 내기 때문에 이스트를 생략하시면 식감이 달라지니 참고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