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에 갔더니 유채나물이 1봉지에 2천원이더라고요...저렴하니 무게도 많이 나가길래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냥 데쳐서 시금치나물처럼 무침을 할까하다가...
생으로 겉절이 만들고 싶어서 양념장에 버무렸더니~~
세상에나...왜 있잖아요!!
우연히 들린 식당이 숨은 맛집일때...그 행복감!!!
그런 느낌의 유채나물겉절이(무침)입니다.
유채나물은 겨울초 또는 하루나라고 불리는데요..
요즘이 제일 맛있을때입니다.







**설탕대신 스테비아 또는 매실청 사용가능합니다.
**생으로 무치는 겉절이니까요 드시기 직전에 버무리세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참기름과 함께 들기름을 넉넉히 섞어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