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어린이 소떡소떡 만들기! 뚜아자매가 워낙 좋아해서 생일메뉴로도 올리고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할 때마다 종종 만들어주는데요. 아이방학 간식으로 인기만점 간식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집에 쟁여놓은 방앗간 쌀떡에 비엔나소시지 꼬치에 꽂아주고 튀기듯 노릇노릇 구웠더니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군침이 돌던지요ㅎㅎㅎ 여기에 고추장 넣지 않고 케찹, 진간장, 굴소스 등으로 양념소스 끓여서 발라내면 쫀득바삭 새콤달콤 안매운 소떡소떡 아이들간식이 완성돼요 휴게소에서 파는 것도 맛있지만 양념이 대부분 매워서 아이들이 못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꿈이댁처럼 맵지 않게 소스 만들기 해 주면 어른들도 물론이고, 유치원생인 두찌 또래나 더 어린 아이들까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