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구입하면 생으로 샐러드로 즐기기에도 좋고 고기 등 볶음 요리에 더해 볶아도 고소한 맛 일품이지요. 또한 그 자체로 쪄 쌈으로 먹으면 어느 쌈 채소보다도 고소하고 또 자체의 달큼함으로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쌈장 만들어 뜨거운 밥과 함께 쌈밥으로 즐겼는데요. 돼지고기 제육볶음 등 볶음요리와 함께 쌈으로 즐겨도 포만감 최고로 영양 넘치는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1/4통 사용하였는데요. 남은 양배추는 보관을 잘 하면 오랫동안 신선함 유지하여 섭취할 수 있어요. 심지를 도려낸 뒤 그 부분에 젖은 티슈를 채워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주고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보다 신선하게 오랜 시간 유지하며 끝까지 섭취할 수 있어요.
찌는 시간에 따라 아삭함과 부드러움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증기가 오른 뒤 8분 이내로 쪄주시면 좋고요. 저는 살짝 더 익어 부드러운 쌈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여 8분가량 꽉 채워 쪄주고 있습니다. 간장 양념장에 함께 해도 물론 맛있고요. 오늘은 양배추 쌈밥에 어울리는 맛있는 쌈장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