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내는 프렌치토스트는 네모 식빵으로 주로 만들곤 하지만 이렇게 동그란 모닝빵을 활용하여 만들어도 아주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오히려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와 같은 비주얼로 근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취향과 계절에 맞는 제철 과일을 곁들여 내면 근사한 홈 브런치가 되어요.
달걀에 부드러운 수분 가득하게 우유를 적당량 추가하여 풀어준 뒤 빵에 푹 적셔낸 뒤 구워내면 안까지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은 노릇하게 구워낼 수 있습니다.
구입하고 바로 먹지 못해 촉촉함이 떨어졌거나 냉동실에 보관하여 선뜻 바로 손이 가지 않았던 빵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토스트 메뉴로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 가득 달걀물을 흠뻑 적셔 과일과 함께 근사한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구워낸 빵을 가지런히 세팅해 주고요. 취향에 맞는 과일과 채소를 더해줍니다. 저는 블루베리나 딸기 등을 주로 올려주는데요. 그때그때 맞는 제철 과일을 올려주면 좋아요. 오늘은 새콤달콤한 귤을 더해주었어요. 여기에 추가적인 선택사항으로 슈거파우더 솔솔 뿌려 완성해 주었어요. 슈거파우더 대신 메이플 시럽 등 을 뿌려 달콤하게 마무리해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