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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10kg 와 김장양념으로 쉽게 김장김치담그기~ 평창절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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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10kg과 김장양념으로 쉽게 쉽게~

혼자서 사브작 김장담았어요~

올해는 1차김장에 이어 2차 김장도 일찍합니다.

예전처럼 마당에 흙파서 김장독 묻고 하는게 아니니

김장배추 나오자마자 일찍~

김장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되니 날 안추울때 빨리 담급니다.

배추절이고 김장양념만들기 힘들어하니

점점 김포댁이 많아진다죠~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으로 혼자서 쉽게 김장담그기~

김장하는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ㅎ

김장배추김치

평창절임배추로 담군 김장김치

평창절임배추,김장양념

오후 늦게 온다더니 점심때쯤 받았어요~

따로 따로 포장해 집앞으로 배달후 문자오니

이보다 편할 순 없다입니다.ㅎ


절임배추 10kg은 종이박스에

김장양념은 스치로폼박스에~

절임배추 박스 포장을 풀면

아이스팩 넣고 2중3중으로 포장한 절임배추라 얌전히 들어있어요~

오는 동안 윗부분은 도루 밭으로 갈려 할 수도 있으니

박스를 뒤집어 놓기도 하구요~

전 절임배추 봉다리 꺼내서 옆으로 잠시 놓았구요~

배추 꺼내보고 원하는 상태보다 덜 절여졌으면

다시 묶어 이쪽 저쪽, 뒤집어 절여도 됩니다.

배추가 포기도 너무 크지않고 길이도 적당하고

속 노오란 김장배추 맞습니다.

너무 시퍼런 겉잎도 없고

평창절임배추 배추도 꼬소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왔는지 점검도 하고~

배추가 점백이 하나도 없이 아주 깨끗해요~

절임 정도도 아주 폭 절여지지않고

하얀 줄기부분은 살짝 절여지고

잎부분은 잘 절여졌어요~

요렇게 절여진게 김치 담그면 시원하니 맛나요~

배추물도 깨끗하고 배추밥도 하나도 없이 깔금해요~

절임배추는 다시 씻지않아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줘요~

전 1시간정도 뺐어요~

김장양념

스치로폼 박스안에 냉매제 넣고

2중으로 묶여져 하나도 새지않고 잘 왔어요~


김치양념 4kg 절임배추 10kg에 넉넉한 양입니다.

김치양념 4 kg 만들자마자 보내온 거네요~

집에서 김장양념 만들려면

쪽파,갓,마늘,생강,무등 장보고 씻고 썰고

하루 종일 손질하는게 만만치 않은데

무,고추가루,마늘,양파,새우젓,천일염,멸치액젓,찹쌀풀,갓

대파,생강,쌀엇,쪽파,부추,표고버섯가루,멸치분말,다시마분말,새우분말

김치속양념 모두 국내산재료로 맛나게 만들어져오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죠~

열어보니

고추가루 때깔도 좋구요~

배추속 하나 띠어서

양념 조금 얹어 먹어보니 고소고소

적당히 매콤 ~ 엄청 짜지도 않고 굿!

무채가 아주 조금 들어갔구요~

절임배추도 김장양념도

간을 확인해야 자기 입맛에 맞게 싱거우면 젓갈을 더 넣으면 되지요~

속 버무리면서도 얼마나 많이 싸먹었는지요~

절인배추에 속 싸먹는 요 맛이 김장의 맛이죠~

절임배추 10kg 배추양은요~

양은 넉넉히 보내주셨어요~

배추 14쪽, 7포기네요~

배추가 크면 포기수는 줄지요`

식탁위에 비닐하나 깔고

절임배추,김치속 ,김치 담을 통 준비해서

커다란 그릇에 절임배추,속 한대접 덜어서

속 넣을 준비~

배추 줄기쪽엔 양념 넣고

이파리엔 슥슥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쓱쓱 비비기만 하면 되니

김장 담그는 시간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ㅎ

미리 통준비 설겆이까지 두시간도 안걸립니다.

담은 김장배추김치 접시에 담아봅니다.

차곡 차곡~

배추의 위아래 교차로 담으면 빈공간없이 잘 담을 수 있어요~

일부러 파란 잎은 띠었다가

김치위에 덮고

비닐 한장 덮어 공기 닫지않게 한후

접시하나 올려주고~

누름판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 .

절임배추10kg에 김장양념 4kg

커다란 김치통에 한통~

김장담그기 끝~~~~~~~~

김장하는법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이면 쉽다 쉬워~

베란다에 2~3일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둘거예요~

겉절이만들기

김장 하면서 겉절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한포기 속부분 남겨서

길게 칼로 잘라주고~

양념 덜어서 넣고 버무려요~

먹어보고 김장양념 으로 간 조절~

간이 딱이라 간을 더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통깨 넉넉히 뿌려서 마무리~

배추겉절이

김장할때 거실에 있던 남편~

김치냄새가 너무 맛나게 난다며

절임배추와 속 달라고~

다 버무려서 배추겉절이 먹어보더니 맛나다고~

절임배추 10kg 에 김장양념 4kg으로 김장하고

양념이 요만큼 남았어요~

요 양념은 무 사다가 무채김치 담을거예요~

남은 김치양념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봄에 햇김치 먹고플 때

겉절이나 깍두기 담가도 좋답니다.

노란장미네 김장김치담그기 2번째 김장

평창절임배추10kg 과 김장양념 4kg으로

혼자서도 쉽게 휘리릭 담았답니다.

절임배추만 있어도 편하다했는데

우리집 입맛에 맞는 김장양념있으면

이제 김장은 무조건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김장밀키트로 할겁니다.

담가져 있는 김치랑 절임배추에 배추양념으로 버무린 김치는 달라요 달라~

시판 김치는 양념속이 너무 범벅이라 텁텁해서 안 좋아하거든요~

다음 김장도 무조건 김장밀키트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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