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찬은!?" 양배추 어묵볶음입니다. 양배추 어묵볶음을 만들게 된 이유는 냉장고 속 남아 있는 재료가 양배추와 어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배추와 어묵을 제가 사용하지 않으면 어머니도 사용안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저희 어머니께서 일이 바쁘셔서 제가 쉬는 날에 가정살림합니다.) 오늘도 역시 어머니 대신 제가 반찬을 만들었는데요, 어떤 반찬 만들까 잠시 고민했는데 밖에 나가서 장보는 것도 귀찮고 냉장고 속 남아있는 양배추와 어묵으로 반찬 한 가지 뚝딱. 그럼 지금 바로 양배추 어묵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