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어묵볶음 양념
김밥용 매운 어묵조림
혼밥 메뉴 어묵 김밥
국민반찬 어묵 볶음은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밥 반찬으로 가끔은 술안주로 야채와 버섯등을 추가해 탕으로 끓이면 근사한 요리로 준비 할 수 있어요.
꽈리고추 넣어 만들기도 하지만,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게 만들면 그게 또 별미 입니다.
한 번 만들때 넉넉하게 만들면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김밥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재료
사각어묵 5장
간장 2T
미림 2T
고추가루 1T
물엿 1T
들기름 1T
깨소금 또는 흑임자 1T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어묵 데치기 & 자르기
사각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첨가물을 제거 하고 사용합니다. 얇게 길게 썰어 사용해요. 길이로 자르면 어묵잡채로 사용해도 좋아요.
자른 어묵은 기름을 조금 넣고 양념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 하고 사용해요.
깨끗하게 세척한 청양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작은 스푼으로 씨를 제거 하고 사용합니다. 작은 스푼을 사용하면 씨를 빼는데 편리합니다.
어묵 양념
자른 어묵과 길이로 자른 청양고추를 먼저 넣고 간장을 넣고 중불에 볶아 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양념 간장에 재료를 추가해 사용했습니다)
아이가 같이 먹을 반찬 이라면
청양고추는 어른 반찬에만 따로 넣으세요.
어묵이 거의 익으면 들기름과 흑임자를 넣어 섞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한김 식혀 용기에 담아 보관 합니다. 바로 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어묵조림은 식어도 맛있어서 밑반찬으로 자주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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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이 밥 반찬으로 딱입니다.
가성비 좋은 식재료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두면 조림이나 볶음, 탕이나 찌개등에 넣어 감칠 맛을 추가 할 수 있어 좋아요.
혼밥으로 당근 넉넉하게 넣고 계란도 폭신하게 만들어 조린 어묵을 넣으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기본 맛보장은 됩니다. 혼밥으로 김밥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이 이웃님들의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