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소떡소떡 만들기 떡꼬치 소떡소스 비법
쫄깃한 쌀떡과 소시지를 번갈아 꽂아 매콤 달콤한 소스 발라주면 아이들 인기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가 됩니다. 기름에 퐁당 담가 튀겨내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로 건강에도 좋고 충분히 바삭한 식감을 내면서 맛까지 잡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소떡소떡 레시피 소개해 드립니다.
쫀득하고 말랑한 국내산 쌀떡에 돼지고기 함량 높은 소시지 준비하여 엄마표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만들어주고자 끓는 물에 소시지 한 번 데쳐내어 꼬치에 꽂아 주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기본 작업 후에 구워내도 소시지의 간간한 맛이 느껴지며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고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살짝 겉면만 발라준 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어도 튀김 못지않은 바삭함과 쫄깃함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여기에 아이들 취향에 맞는 고추장 양념소스 맛있게 만들어 쓱쓱 발라주기만 해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인기 간식 메뉴인 소시지떡꼬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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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소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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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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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긴 떡볶이 떡을 준비해서 대략적인 사이즈로 소시지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잘라진 떡볶이 떡을 사용할 땐 그냥 바로 사용하면 되어요. 말랑한 상태의 떡이어서 서로 붙은 부분 분리만 했고요. 만약 딱딱한 상태의 떡이라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말랑하게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그래야 꼬치에도 잘 꽂아지면서 쫀득하게 구워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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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소시지는 물에 한번 데쳐내 보다 건강하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물이 끓는 사이 소시지 준비 작업을 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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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칼집을 내주어 양념이 잘 배면서 안까지 맛있게 구워지도록 해줍니다. 또한 보기에도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해주는 효과는 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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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물이 끓으면 비엔나를 넣고 1분가량만 살짝 데쳐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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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다음 찬물에 가볍게 헹구어 준 뒤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해 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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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떡과 비엔나소시지를 번갈아 꽂아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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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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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에어용 채반에 잘 꽂아 놓은 소떡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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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다음 솔로 겉면에 식용유를 발라주도록 해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서도 충분히 맛있게 구워낼 수 있는 선작업이랍니다. 많이 바르지 않아도 양면 고루 겉면만 살짝 발라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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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160도 온도에 7분간 먼저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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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칼집이 벌어지고 떡은 겉이 바삭한 모습으로 쫀득하게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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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뒤집어서 뒷면도 고루 잘 구워지도록 3분간 동일 온도에서 살짝 더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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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꼬들꼬들하게 겉면이 잘 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너무 많이 구우면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굽는 것보다 겉표면을 보고 취향에 맞춰서 시간을 조금씩 조절하면서 구워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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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준비한 양념소스를 양면 모두 맛있게 발라주면 맛있는 엄마표 소떡소떡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머스타드나 설탕 등을 뿌려 먹어도 별미랍니다. 하교 간식으로 준비하여 주니 아이들 우유와 함께 든든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요즘 같은 날씨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좋고요. 아이들 소풍 도시락 메뉴로도 인기인랍니다. 고추장과 케첩의 맛보장 비율로 맵지 않아 아이들 입맛에 잘 맞춘 양념소스 만들기부터 복잡하지 않은 레시피의 엄마표 간식으로 프라이팬에 살짝 굽는 방식보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에어프라이어 소떡소떡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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