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토마토에 막 수확해 더 싱싱한 바질을 넣은 새콤달콤한 소스를 버무려
먹는 브루스케타 상큼함이 가득한 간단한 아침 메뉴로 오늘 같이 쉬는 날에 어울리는 메뉴지요
STEP 2/7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놓았으면 더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아직 바질 페스토 만들 만큼 바질이 자라지 못했어요
그래서 크림치즈를 이용했는데 크림치즈와도 잘 어울리는 간단 브런치입니다
방울토마토는 1/4조각으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썰고 바질도 잘게 썰어줍니다
카메라가 바뀌고부터 사진 찍는 게 아직 익숙지 못해 준비과정이 빠졌네요
STEP 3/7
토마토와 양파 바질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를 모두 넣고
브루스케타소스를 만들어 놓았어요
마지막에 꿀이나 발사믹소스를 살짝 뿌려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통밀빵은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돌려서 준비합니다
STEP 4/7
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만들어 놓은 브루스케타소스를 듬뿍 올려줍니다
STEP 5/7
이대로 퍼묵해도 상큼하고 새콤달콤 맛있어서 샐러드에 올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STEP 6/7
크림치즈 대신 바질 페스토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물기를 보호해 주는 스프레드를 듬뿍 바르면 빵이 눅눅해지지 않는데
스프레드를 바르지 않으면 빵이 눅눅해지기 때문에 만들어서 바로 드셔야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