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반찬 만들어 주고
냉동실에 조금 남아 있는 진미채를 정리했습니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저희 두 식구가 며칠 먹을 밑반찬으로 딱입니다.
어릴 때 먹어오던 반찬이라 그런지
지금도 여전히 맛있게 먹는 반찬
진미채 고추장 볶음이 아닌
한번 자글자글 끓인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진미채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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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무침
준비하기.....
진미채 200g, 마요네즈 1 + 1/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청주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통깨 1 큰 술
볼에 진미채 200g을 준비해
너무 길지 않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 + 1/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준비해 줍니다.
마요네즈에 진미채를 버무려 두면
부드러워집니다.
팬에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청주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중~ 약불에서 양념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자글자글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가스불에서 내린 후
끓인 양념을 고르게 한번 저어 섞어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를
양념에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