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추석음식 으로 빠질 수 없는 알록달록 색감이 고운 오색꼬치전 만들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 중에 하나인 꼬치전은 아이들도 잘 먹어서 추석뿐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곤 해요 햄, 맛살, 단무지, 쪽파 또는 대파, 버섯, 소고기 등 기호에 따라 꼬치전의 재료는 조금씩 달라지지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 위주로 준비해 보세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재료들을 준비해서 꼬치에 색이 겹치지 않게 꽂아준 후 계란 물 입혀 노릇하게 부치기만 하면 되는 쉬운 전 레시피예요^^ 예전에는 일일이 꼬치를 하나하나 다 끼웠지만 요즘은 꼬치 없는 꼬치전처럼 좀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저는 맨 위에 꼬치 딱 하나만 꽂아서 굽는 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그럼 오색 꼬치전 쉽게 만드는 법 제가 알려드리는 간단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고 예쁜 꼬치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