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즐기는 알감자 버터구이는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는데요.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레시피를 보니 원팬으로 총 조리시간 20분이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휴게소 버터 감자구이를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간단 레시피는 사랑이지유!ㅎㅎㅎ 햇감자가 제철인데다 여름 주말간식에 딱 어울리겠다고 생각하며 통감자버터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 감자를 벗겨서 찐 후에 다시 팬에 버터를 두르고 굽는 감자요리법과 달리 류수영 어남선생 휴게소 감자버터구이는 꽤 간결합니다 감자 삶은 팬에 그대로 버터와 설탕을 넣고 굽는 원팬 레시피라 설거지감도 줄어든다지유!ㅎㅎㅎ 류수영님은 감자 6개/ 알감자 300g를 기준으로 만드셨고, 예꿈이댁은 한끼 먹을 분량만 만들기 위해서 양을 반으로 줄여서 통감자 3개 분량으로 입맛에 맞게 계량해 봤어요 류수영 편스토랑 휴게소 감자버터구이 원 레시피도 함께 적어드리니 참고하시구요. 편스토랑 알감자구이의 꿀팁은 버터와 설탕이 카라멜라이징 되면서 겉부분을 바삭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인데요. 겉부분이 달달하고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감자요리 간식으로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