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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만드는법
아삭이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어도 넘 신선하고 맛있는데 아삭이 고추를 썰어서 된장소스에 무쳐 놓으면 먹기도 편하면서 아삭하고 구수한 밑반찬이 되죠. 비타민이 사과보다 더 많은 신선한 고추를 많이 먹을 수도 있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여름에 입맛 없을때 달달하면서도 구수한 고추 된장 무침은 입맛을 돋궈주는 거 같아요.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도 간단한 반찬이라서 더 맘에 드는 거 같아요. 대신 된장 양념에 무쳐 놓으면 수분이 빠져 나오면서 고추의 아삭한 맛이 감소되어서 맛이 떨어지니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어 놓지 말고 금방 먹을 수 있는 양 정도로 무쳐 놓고 먹는 게 좋아요. 아삭이 고추를 된장에 무쳐 아삭한 고추의 식감과 달달 구수한 된장소스 맛은 모두들 맛있어하는 반찬이라 인기만점이예요. 아삭이고추는 표면이 매끈미끈해서 양념이 잘 안달라 붙는데 올리고당을 더해서 윤기있고 소스의 접착력이 좋아져서 설탕대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줬어요. 된장 무침 양념이 맛있을 비율이라 오이나 브로콜리, 양파등 다른 야채를 무쳐도 맛있어요. 다만 야채를 된장 양념에 무쳐놓으면 수분이 생기고 싱싱한 맛이 떨어져서 한 두번 정도 먹을 양만 무쳐 먹는 게 좋아요. 사계절 철없이 아삭이 고추가 나오지만 특히나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이 아삭하니 맛있는 밑반찬이 되어줘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재료
조리도구
노하우
  • 된장 조리법
  • 고춧가루 보관법
  • 올리고당 조리법
  • 참기름 조리법
  •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쿡팁
-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에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으면 소스의 접착성이 좋아져요.

-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은 오래 두면 수분이 생기니 많이 만들지 말고 바로 먹을 양만 만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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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된장무침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