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야끼토리와 함께 제공되기도 하고, 꼬치요리 밑에 양배추가 나오지요. 그 양배추에 뿌려져 있는 간장맛과 레몬향이 나는 그런 소스가 바로 우마타래입니다. 이 세종류의 소스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활용을 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인 이자카야안주부터 시작합니다. 이 안주는 사케나 하이볼과 잘 어울리고 부담없이 상큼하게 드실 수 있는 샐러드입니다. 양배추와 토마토를 합쳐서 두가지 소스를 넣어 주었고, 오이는 오이탕탕이소스인 오이우마타래를 뿌려 주고, 약간의 매콤한 맛을 가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