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어머니가 늘 보내주시는 참기름!! 참기름을 돈 주고 사 먹어본 적이 거의 없네요. 방앗간에서 항상 공수해오시는데 정말 고소해요. 전화 통화할 때마다 '느그집 참기름 있냐? 없지! 참기름 보내줄게!' 하십니다. ^^ (참기름은 엄마의 사랑을 타고~~) 이제 오이김밥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욕심이 과했나요....? 정말 오이 한가득 김밥입니다.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려야하므로 아무도 안 보는 데서 혼자 먹어야 함 ㅋㅋ)참고로 김밥을 자를 때 빵칼로 자르면 정말 자알~잘라져요. 어쨌거나 쉬운 집김밥 다이어트 오이김밥은 맛있었습니다.ㅎㅎ 김밥 만들기가 수월해질 때까지 계속 만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