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두부간장조림 만들기 두부짜글이 빠르고 쉽게 만드는 법
매일 숙제처럼 여겨지는 저녁 반찬,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오래 걸리는 음식들은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어린아이의 입맛을 닮은 저희 신랑을 위해 스팸두부간장조림 빠르고 쉽게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양념과 두부, 스팸을 올려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울 수 있었던 메뉴에요. 한번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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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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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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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먼저 두부는 한 모를 사용해 주었어요. 스팸보다 조금 두껍게 잘라주고 취향에 따라 잘라주세요. 저는 14등분을 해주었답니다.스팸도 마찬가지로 두부보다는 조금 얇게 썰어주며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중간 것을 채 썰어 하나 다 사용해 주었고, 파는 어슷썰기 해주어 준비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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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팬 가장자리로 스팸과 두부 하나씩 끼워주며 둘러주고, 양념장은 멸치액젓 1T, 진간장 2T, 고춧가루 3T, 다진 마늘 1T, 설탕 1T, 물 100ml를 넣고 잘 섞어준 뒤 양파와 함께 끼얹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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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센 불로 끓이다 팔팔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양념 뚜껑 닫고 두부에 양념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익혀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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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중간중간에 양념장이 제대로 녹고, 베일 수 있게 살짝살짝 섞어주고 올려주는 과정을 반복, 불 세기가 높아 물이 졸아들었다면 2T씩 추가해 주며 계속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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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스팸두부짜글이의 색깔이 예쁘장하게 나오고, 남은 양념이 걸쭉해진 것 같다면 파 총총 썰어서 잔뜩 올려주고,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저처럼 청양고추 1~2개를 다져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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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깨를 둘러 마무리해 주면 스팸두부간장조림 완성이에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크게 들어가지 않아서 간편하게 만들어 밥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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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짜글짜글하게 남은 스팸 두부짜글이 양념을 밥에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스팸과 두부를 동시에 집어서 같이 먹어도 양념이 쏙쏙 베여서 맛있답니다. 밥맛없는 여름에도 안성맞춤인 반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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