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함을 쫄깃함으로 감싼 안주 죽순 차돌박이 말이
주말이면 여지없이 몇사람 초대해 담소도 나누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이럴때 필요한게 다과도 좋지만 술과 안주도 활력을 불어넣기엔 더없이 역활을 하지요. 때마침 술좋아하는 친구가 온다길래 간단한 안주꺼리 한가지 만들었더니 반응이 기대 이상 입니다.
초급 
재료
- 죽순 차돌박이 말이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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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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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죽순 차돌박이 말이 재료 - 죽순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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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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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차돌박이는 맛소금과 후추로 살짝 밑간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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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파프리카와 죽순은 같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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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그리곤 차돌박이를 말아 줍니다. 개인당 5~6개씩이면 충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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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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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동글동글 돌려가며 지져주고~~ 칼로 차돌박이를 2등분해주면 데코하는데 좋고 한입크기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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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차돌박이의 쫄깃함과 파프리카 피망의 아삭함이 죽순과 어울려 입안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점점 더워지고 무더위로 의욕도 떨어지지만 맛있는 음식은 마음을 여유롭게 해 줍니다. 많은 돈을 들인건 아니지만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 보세요. 지금 내 옆에 있는사람이 제일 소중한 사람 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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