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과일사라다 만들기 과일샐러드 레시피
오랜만에 추억의 옛날 과일사라다 만들었어요 어릴 적 참 좋아했던 반찬이라 나오면 좋아하는 것만 쏙쏙 골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밥 먹으면서 과일을 함께 먹는다는 게 어쩌면 좀 안 어울리기도 하지만 앞에 있으면 자꾸자꾸 집어먹게 되는 게 요 과일샐러드 같아요 평소 좋아하는 야채와 과일을 준비하셔서 먹기 좋게 썰고 마요네즈 등의 소스를 넣어 버무려주기만 하면 되니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윤이가 과일 샐러드를 좋아해서 한 번씩 만들어주면 오늘 반찬이 맘에 든다고 꼭 말해주거든요 ㅎㅎ 그 말 듣자고 이렇게 또 만들어 내놓고 한답니다 ㅎㅎ 아삭아삭 시원하고 또 고소하고 달달한 과일사라다가 참 잘 어울리는 무더운 날씨네유~~그럼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3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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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감자 생략
-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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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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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옛날 과일사라다에 들어가는 주재료는 사과, 오이, 감자, 메추리알, 건포도 등이예요 *이 외에도 단감, 귤,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재료를 기호에 맞게 추가해 주시면 된답니다. 마요네즈, 설탕, 레몬즙 넣어 버무리면 뭘 넣어먹어도 맛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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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메추리알부터 삶았어요. 한판 삶아서 약 10개 정도만 넣어주고 나머지는 아이들 좋아하는 장조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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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물이 끓기 전 젓가락 등으로 한쪽 방향으로 10회 정도 돌려주면 노른자가 정중앙에 가게 되어 껍질 벗기기 훨씬 수월하답니다 *더 자세한 메추리알 삶는 법&껍질 쉽게 벗기는 법은 아래 링크 걸어둔 포스팅 한번 살펴보시고 꿀팁 알아가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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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중간 사이즈 사과 한 개 준비했어요.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 벗겨도 되고요^^ 사과 껍질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저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먹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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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베이킹소다 듬뿍 뿌려 골고루 문질러 씻어준 후 껍질째 먹기 좋게 썰었어요 너무 크지 않게 한입에 쏘옥 들어갈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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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오이 역시 껍질째 썰어 넣었어요 오이의 양 끝부분은 쓴맛을 내기 때문에 살짝 잘라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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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우선 작은 숟가락을 활용하셔서 오이씨를 싹싹 긁어내주면 좀 더 깔끔한 샐러드를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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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이제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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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넉넉한 믹싱볼에 사과, 오이, 메추리알을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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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건포도와 아몬드도 조금 준비했어요 *아몬드는 소스에 버무리면 살짝 눅눅해지는 점 참고해 주세요 *건포도는 약간 넣어주면 달달하고 쫄깃쫄깃하니 밋밋한 샐러드에 확실한 포인트가 돼주는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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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우선 마요네즈 10숟가락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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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상큼함을 더해줄 레몬즙도 1숟가락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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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달달해야 맛있으니까 설탕도 1숟가락 듬뿍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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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소금도 약간 넣어주세요 소금을 살짝 더해주면 단맛은 올려주고 감칠맛도 살려줍니다 *입맛에 맞게 각 소스의 양은 조금씩 조절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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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이제 소스와 재료가 골고루 잘 섞이도록 비닐장갑을 끼고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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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어때요 ~~ 추억의 옛날 과일사라다 만들기 정말 쉽죠? 과일샐러드는 학교급식 때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맛있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입맛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요런 건 또 안변하나봐유~~
- 건포도는 약간 넣어주면 달달하고 쫄깃쫄깃하니 밋밋한 샐러드에 확실한 포인트가 돼주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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