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알프레도] 파메르산 없이 간단하게 만드는 알프레도
알프레도는 원래 페투치네 면에 파메르산 치즈와 무염 버터가 들어가야 하는데... 없어서 일반 파스타 면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로 만들어 봤어요. 닭 가슴살만 준비하면 나머지는 늘 냉장고에 있는 녀석들이라 부담없이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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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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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닭 가슴살은 두께가 일정하지 않고 두꺼운 경우가 많으니 1~1.5cm 두께로 손질하여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재워둡니다. 전날 저녁 재워두었다 쓰셔도 되고 간이 배도록 최소한 30분은 재워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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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팬을 중~강불에 달구어 올리브유와 무염 버터 10g을 녹여줍니다. 두 가지를 함께 넣으면 더 고소하고 버터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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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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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팬이 하나뿐일 때는 닭 가슴살을 다른 그릇에 옮기고 팬을 닦아주시고, 여분의 팬이 있는 경우에는 닭 가슴살이 식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잠시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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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파스타 면을 끓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양의 물에 소금을 넣고 포장에 안내된 시간만큼 삶아주는 것입니다. 제품마다 시간이 상이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1인분이라 소금 1g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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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마늘 3개(약 15g)도 편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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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팬에 생크림 200ml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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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중불에서 버터와 마늘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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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버터가 녹아 어느 정도 어우러졌을 때 파스타면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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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추가로 파메르산 치즈나 좋아하는 치즈가 있다면 넣어주세요.
원래 파메르산 치즈가 들어가는데 저는 그라나 파다노로 대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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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농도가 짙어지며 끓어오르기 시작하네요. 서로 잘 섞이도록 가열차게 한번 끓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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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그릇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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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준비한 치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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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치킨 위에 그라나 파다노 넉넉~하게 뿌려주었습니다 :)
- 닭 가슴살은 미리 재워두시면 간이 적당하게 배여 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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