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재료
- 재료
-
-
밥솥에 6~7인분 밥짓기 흰쌀밥도 가능
-
취향껏 저는 자일로스 사용했어요
-
조리도구
조리순서
-
STEP 1/26쌀을 씻어서
-
STEP 2/26고슬고슬하게(약간 꼬들?하게) 지어줍니다 저희엄마는 찹쌀로 밥을 해서 찹쌀식혜로 잘 만들어 주세요 ㅎㅎ
-
STEP 3/26밥짓는 동안 엿기름(엿질금)을 물에 잠시 담가 불려줘요
-
STEP 4/26엿기름을 면포에 싸서 빨래하듯이 주물러주는 방법도 있는데
-
STEP 5/26저희 엄마는 고운 채반에 주물러서 엿기름 물을 빼주어요
-
STEP 6/26엿기름 물을 빼주어요
-
STEP 7/26엿기름이 충분히 불면 물이 탁해지면서 진하게 변해요
-
STEP 8/26이때 여러번 헹구고 짜내어 뽀안물이 나오게됩니다
-
STEP 9/26번거롭지만 엿기름을 여러번 헹궈야
-
STEP 10/26엿기름맛이 많이 우러나 맛있는 식혜를 만들수 있대요
-
STEP 11/26채반에 거르고
-
STEP 12/26헹궈내고 짜내고 이렇게 엿기름 물을 만들면 그 물을 잠시두면 전분이 가라앉은 그 윗물을 사용합니다
-
STEP 13/26다 지어진 고들밥에 전분을 제외한 윗물을 부어줘요
-
STEP 14/26식혜에는 전분이 들어가지 않아야하고 밥이 많으면 맑고 뽀얀 식혜맛을 낼수있대요
-
STEP 15/26밥과 섞은 엿기름물을 7시간정도 보온 해줍니다
-
STEP 16/26뽀안 엿기름의 전분물이 10인 밥솥에 가득채워 보온을 해주는동안 엿기름 짜낸 남은물은 버리지말고 그대로 뒀다가 식혜를 끓일때 섞어서 많이 만들거예요- (식혜 양을 많이 만들고 싶으면 이때 물을 더섞어주세요) 이 역시 보온이 되는동안 전분은 가라앉습니다 그 윗물만 사용해 줘야해요
-
STEP 17/26보온이 끝난 뜨거운 식혜는 밥알이 동동 뜨면 완성된거랍니다^^ 밥알이 뜨는게 엿기름이 잘 삭혀진거래요-
-
STEP 18/26아직 설탕을 넣지 않아서 질금의 단향이 납니다
-
STEP 19/26그리고 아까 밥솥에 붓고 남아있던 질금물을 사진처럼 전분이 가라앉은 질금 윗물만 추가해 큰솥에 보온한 식혜와 함께 섞어
-
STEP 20/26취향껏 설탕을 가감해 끓여주면 됩니다 집에있는 큰솥에 끓여주느라 큰 가스불에 와라락 끓여줬어요~
-
STEP 21/26저는 반쪽짜리 다이어터라 설탕대신 자일로스설탕을 넣어줬습니다 ㅋㅋㅋㅋㅋ (큰 효과는 없을지 몰라도 설탕보단 낫겠지..하는 마음으로..ㅋㅋㅋㅋ)
-
STEP 22/26자일로스는 맛보면서 넣어서 대략 3~400g 정도 넣은거 같은데 뜨거울때 먹어보고 달지않게 느껴진다, 약간 덜 단데? 하면 설탕을 그만 넣어줘야해요- 식혜가 식으면 훨씬 단맛이 올라옵니다- 뜨거울때 속지말고 닷맛이 조금 부족하다 싶을 정도의 설탕만 추가해주세요
-
STEP 23/26이렇게 끓이는 이유는 엿기름에 있는 당화효소들이 불활성화되도록 익혀주는거예요. 효소는 단백질이라 끓여주면 변성되어 활성능력을 잃어요ㅎㅎ 부르르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주고 팔팔끓여준뒤 식혀주면 식혜(단술) 완성입니다^^
-
STEP 24/26단호박식혜 좋아하시면 이때 쪄서 곱게 으깬 단호박을 넣어함께 끓여주면 단호박식혜가 됩니당~
-
STEP 25/262리터 큰병에 총4병이 나왔는데 언니한병, 식혜좋아하는 저는 3병 담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직접만든 식혜는 설탕을 취향껐 가감하기때문에 제 입에 딱맞는 많이 투머치 달지않은 식혜로 만들어서 물처럼 계속 마시게되는 단점이.....ㅋㅋㅋㅋ 가져온날 벌써 한병 다 마시고 두병남아서 애껴먹는 중이예요 ㅋㅋㅋ
-
STEP 26/26뽀얗고 맑은 엄마표 식혜(단술)!!! 너모 맛있어서 1일1커피하는 저도 커피맛을 잠시 잊었습니다~ㅋㅋㅋ 이웃님도 옛날방식 식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용^^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