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부튀김] 진정한 겉빠속촉 연두부요리

[연두부튀김] 진정한 겉빠속촉 연두부요리

두부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된장에 넣어 먹거나 두부김치를 하는 거 외에 딱히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특히, 연두부는 샐러드 외에는 다른 레시피가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별미라 소개드려요. 일식 튀김과 비슷하지만 튀김옷이 없고 연두부는 몸에 좋으니 튀김 섭취에 대한 부담감(?)도 적네요 :)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싱글의한끼

[더보기] 요리하는 디자이너이자 혼밥러! 건강한 한끼 레시피로 집밥 일기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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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연두부를 부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연두부는 잘 부서지기 때문에 너무 얇거나 너무 넓으면 곤란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키친타월
STEP 2/9

연두부에 감자 전분이나 옥수수 전분 등 전분을 골고루 묻힙니다.
접시
이때 전분 위에 너무 오래두면 전분이 연두부의 물기와 만나 딱딱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전분을 묻힌 다음 바로 구워주세요.
STEP 3/9

튀김을 하는 것과 같이 충분한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오래 굽지 않아도 됩니다. 말이 튀김이지... 사실 구이에요.
프라이팬 , 조리용스푼
STEP 4/9

맛있게 구워진(튀겨진) 연두부는 그릇에 담고 위에 강판에 간 무를 올려줍니다.
강판 , 접시
STEP 5/9

양념장은 진간장, 물을 각 1tbsp(15ml) 넣고 요리당 1tsp(5ml)을 넣습니다.

소스볼 , 계량스푼
STEP 6/9

그리고 갈릭 프레셔로 잘게 다진 마늘 1tsp(5ml) 정도를 넣어 간을 합니다.

갈릭프레스
STEP 7/9

접시에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쪽파와 김을 솔솔 뿌려 장식해줍니다.
STEP 8/9

바삭함이 살 수 있도록 마지막에 양념장을 끼얹어주세요.
STEP 9/9

양념장이 흘러내리며 무에도 간이 배어들어 아주 맛있는 연두부튀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짭쪼름해서 술안주로도 밥 반찬으로도 굿굿~!!
이때 김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연두부를 부서지지 않게 튀기거나 구워내기 위해서는 크기가 중요해요. 너무 얇거나 크면 부서지지 않게 구워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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