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좋아하는 예꿈이댁인데요. 딸기가 가 버릴까봐 전전긍긍ㅎㅎ 어제는 마트에서 3kg에 10000원에 판매를 하기에 저도 얼른 데리고 왔어요ㅎㅎㅎ 한아름 들고 가는 발걸음이 마냥 행복하더라구요 크히 오래 두고 먹고 싶은 마음에 딸기청 만들기♡ 수제청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2~3주는 보관이 가능해서 딸기를 먹고 싶을 때마다 언제든지 먹을 수가 있거든요! 저는 딸기 1kg을 기준으로 딸기:설탕 비율=1:0.7로 잡아주었는데요 설탕의 양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1:0.6 정도로 잡아주셔도 무방합니다 단, 설탕의 양이 넉넉할수록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오래 보존이 된답니다 설탕과 올리고당이 방부제 역할을 하게 되는 거지유! 수제 딸기청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숙성기간을 거친 이후부터 2~3주인데요. 신선도 유지에 좋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유통기한을 조금 더 늘리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해요 :) 얼마나 맛있는지! 예꿈이댁 가족은 마시는 요거트에 넣어서 코 박고 드링킹해요♡ㅋㅋㅋ 딸기가 저렴해진 요즘. 지금이 딸기요리 딸기청 만들기 최적의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저처럼 딸기가 가 버릴까봐 아쉬운 분들은 수제 딸기청을 만들어서 딸기라떼의 달콤!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놓치지 마세요 :)
설탕 700g을 넣고 물기제거한 숟가락으로 저어주세요 수제청 만들기를 할 때 과일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셔도 되지만 단맛에 대한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맛을 보시고 비율을 맞춰주시는 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는 1:0.7 비율도 단맛이 충분했답니다 완전 달콤한 맛! 다음에는 설탕의 양을 조금 더 줄여서 0.6 비율로도 해 볼까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