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는 후식으로 즐겨 마시던 우리나라 전통음료로 명절이나 잔치 때 음식을 푸짐하게 먹은 뒤 달고 시원한 식혜 한 대접을 마시면 후식으로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었지요 식. 혜는 재료는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곤 했지요 맵쌀이나 찹쌀로 밥을 되직하게 지은 다음 엿기름 물에 풀어 하룻밤 두면 밥알이 삭으면서 위로 동동 떠오르지요 밥이 엿기름에 들어있는 당화 효소의 작용으로 삭으면서 맥아의 독특한 단맛과 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삭힌 식혜를 끓일 때 생강 저민 것 몇 조각 넣거나 유자즙을 넣으면 향과 맛이 좋아집니다 명절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명절 음식 먹은 다음 소화제처럼 마시는 달콤한 식혜 만들기 엿기름 식혜 만드는 방법 이번에는 간단하게 티백 식혜를 만들었어요 제가 매번 엿기름 걸러서 만들곤 했는데 티백으로 전기밥솥 식혜를 만들다 보니 너무 쉽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단호박 식혜 만드는 방법으로 단술이라 하기도 하고 감주라 불리는 식혜 만들기입니다
평상시에도 좋아하는 식혜 식혜만드는반법 으로 만든 식혜를 좋아하는데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식혜만들기 로 비주얼도 좋고 색감도 고운 단호박식혜만들기 했어요 요즘은 엿기름 불리고 거르는 수고 없이 티백을 이용하여 전기밥솥식혜만들기 너무 쉬워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평상시 겨울 음료로 만들어 놓아도 좋은 간단 식혜 단술 감주라고 불리는 식혜 만드는 법입니다
STEP 2/11
식혜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 이번엔 단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식혜를 만들었더니 색이 곱네요
STEP 3/11
맵쌀 1컵을 씻어서 전기밥솥으로 고슬고슬한 고두밥을 지어줍니다 평상시 밥을 지을 때보다 밥 물의 양을 10% 정도 적게 잡아줍니다 고슬고슬한 밥이 완성되면 엿기름 티백을 넣어주고 물을 부어줍니다 엿기름 티백은 물 1리터에 티백 2개를 넣어주면 적당한데 제가 가지고 있는 티백이 3개밖에 없어서 물 2리터에 3개를 넣어주었어요
밥솥에 티백과 물을 붓고 4시간~5시간 정도 지나면 밥알이 동동 뜨기 시작합니다 식혜 티백은 건져내고 보니 진한 식혜 국물에 밥알이 제법 많이 떠있네요 삭힌 밥을 조금 건져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하고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준 다음 식혜에 고명으로 띄워줍니다 큰솥에 쏟은 다음 설탕을 1/2컵 넣고 끓여줍니다 설탕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