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있는 등심돈까스와 통새우까스, 그리고 멘츠까스를 활용해서 햄버거는 만들었습니다. 별다른 것이 들어가지 않고 번에다가 돈까스와 새우까스, 멘츠카츠를 넣고는 토마토, 치즈, 버터헤드상추를 넣어서 만든 햄버거입니다. 소스는 3가지 종류를 달리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햄버거세상...디질랜드입니다. 햄버거가 너무 크고 많아 ㅠㅜ~~~~~~~~
토마토 올려 주고 치즈 올려주고 소스를 올려 주는데, 돈까스버거에는 돈까스소스를 새우까스버거에는 타르타르소스가 없으니 바질크림파스타소스와 함께 느끼할 듯 싶어서 홀그레인소스를 섞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쪽다 달달구리,, ,느끼한 맛이니 멘츠까스에는 매콤한 살사소스를 사용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버터헤드상추를 덮어 주고 번뚜껑을 닫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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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버거, 그리고 멘츠까스버거, 통새우까스버거가 완성되었습니다. 단면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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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등심돈까스버거의 단면입니다. 굵지굵직한 돈까스가 어마어마한 느낌을 주네요. 맛으로 따지면 돈까스버거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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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새우까스버거와 함께 멘츠까스버거입니다. 멘츠카츠버거의 단면을 제대로 보여 드리지 못했네요. 바로바로 먹는다면 다 맛있었는데, 새우까스버거와 돈까스버거는 조금 단맛과 느끼한 맛을 주어서 물론, 제입맛입니다. ^^ 충분히 제 입맛!!! 중간에 멘츠카츠버거를 먹으면 조금 살사소스로 입안을 헹궈주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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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버거, 통새우까스버거, 거기에 멘츠카츠버거까지..... 버거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마디로 디질랜드버거입니다. 단면을 찍고자 이렇게 다 잘라 놓았더니 지각각이라서 제대로된 연출사진을 찍지 못하겠더군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디질랜드로 햄버거세상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