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없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반찬 #오이지냉국 #냉국 #오이지냉국만드는법 #오이지 #오이지요리 를 만들어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오. 이. 지를 좋아하는지라 벌써 3번째 담아먹고 있답니다 오이지무침을 좋아했는데 너무 덥다 보니 오이지에 물 붓고 얼음 동동 띄워 먹는 게 더 당기더라고요 레시피는 계량스푼 계량컵 사용 1 큰 술=15ml1 작은 술=5ml1 컵=200ml
오이지는 동글동글 썬 다음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썬 다음 씨를 빼줍니다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STEP 2/7
볼에 오이지를 담고 참치액 1큰술과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기 전 물을 붓고 얼음을 띄워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지 담을 때 식초와 물엿이나 설탕으로 물 없이 담았기에 식초나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매실청을 1 큰 술 넣어주면 더욱 상큼하더라고요
STEP 3/7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 먹기 전 꺼내서 통깨 1큰술 넣어줍니다
STEP 4/7
그리고 생수를 400ml (2컵) 부어줍니다
STEP 5/7
그릇에 담은 후 얼음 동동 띄워주면 오이지 냉국 #국물요리 국물 맛도 감칠맛 나고 맛있답니다
STEP 6/7
오이냉국이나 미역냉국도 맛있지만 오이지 냉국은 오이지 자체가 맛있어서 더욱 냉국이 맛있는 것 같아요
STEP 7/7
다시 폭염이 계속되기에 불 없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여름이라도 꼭 국이 있어야 할 때 오이지 냉국으로 대신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