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 고구마전 만들기
가지는 애매하게 하나 남을 때가 종종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가지를 자른 후 말려 놓기도 해요 가지는 냉해 채소로 보관 시 수분이 증발하고 쉽게 시들어 버립니다 저장 온도가 5℃ 이하가 되면 오그라들기 때문에 밀폐그릇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지만 실온에서는 가지 속의 씨가 많아지면서 색이 변합니다 오늘도 하나 남아서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가지전 만들었어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홈베이킹도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드는 주부 쉐프♥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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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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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가지와 튀김가루입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김가루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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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가지를 0.5~0.7 두께로 어슷썰기를 해주세요 가지는 조금 도톰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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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고구마는 동그랗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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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가지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을 뿌려놓으면 물기도 나오고 간도 되어서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조금 졸깃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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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튀김가루 1컵에 물 160ml 정도 넣고 반죽이 흐르지 않게 조금 걸쭉하게 반죽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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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반죽물에 살짝 절인 가지를 넣고 반죽을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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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넣고 중불로 줄여서 튀기듯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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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가지와 고구마를 튀기듯 전을 부쳤어요 텐동 먹을 때 저는 버섯과 가지가 제일 맛있었거든요 가지 전 묘한 매력이 있어요 계속 젓가락 질을 하게 됩니다 고구마도 튀기듯 전을 만들어서 튀김 같아요 튀기듯 부쳐서 바삭하고 맛있어요
- 가지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을 뿌려놓으면 물기도 나오고 간도 되고 졸깃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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