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구운 채소 올려 에어프라이어 한 번 더 구운 오픈 토스트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바게트 2조각; 파프리카 15g; 주키니 호박 50g; 새송이버섯 50g; 가지 30g; 바질 페스토 2티스푼; 발사믹 글레이즈 1스푼;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 약간; 소금 약간; 통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구운 채소 올려 에어프라이어 한 번 더 구운 오픈 토스트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우스블랑'의 모든 빵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베지터블 탁틴(타르틴)이 정말 맛있어요. 근데, 이제는 제가 먼 곳으로 이사를 와서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없어 집에서 만든 레시피에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이나우

[더보기] 제철 채소, 과일과 친해지는 음료와 음식을 만들어요. 서툴러도 직접 만들어 먹는 간단한 레시피를 좋아하는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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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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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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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파프리카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파프리카 껍질은 오븐이나 직화로 구워서 벗겨도 좋지만, 감자칼로 제거 후 사용해도 좋다.
STEP 2/8

주키니는 2~ 3cm 두께로 깍둑썰기를 한다.
STEP 3/8

새송이버섯, 가지 모두 2~ 3cm 두께로 깍둑썰기를 한다.
큼직하게 썰어야 식감이 좋다.
STEP 4/8

중불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손질한 야채를 팬 위에 올린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뒤적이지 않고, 자른 단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STEP 5/8

깜빠뉴 대신 바게트를 사용했고, 야채 구운 팬에 남은 올리브오일로 노릇하게 굽는다. 빵 위에 바질 페스토 2티스푼을 꼼꼼히 바른다.
집에 있는 빵이면 어느 것이든 좋지만 우유, 버터 등이 들어가지 않은 담백한 빵이 재료의 맛을 더 잘 살려주는 듯하다.
STEP 6/8

빵 위에 구운 야채를 골고루 섞어서 풍성하게 올린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거라 에어프라이어 팬 위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다.
STEP 7/8

발사믹 글레이즈를 구운 채소 위에 넉넉히 뿌린다.
발사믹 글레이즈가 없을 때는 발사믹 식초에 설탕을 아주 조금 넣고 점성이 생길 때까지 졸여 사용해도 된다.
STEP 8/8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를 올려 에어프라이어 190℃에서 5분 동안 구워준다.
슈레드 치즈가 녹을 때까지만 구워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