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꽈리고추 풀치 조림 만드는법
전에 수미네 반찬에서 풀치 꽈리고추 조림 만드는 걸 보고 맛있어 보여서 한 번 만들어 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마침 풀치도 있고 해서 꽈리 고추 한봉지 사다가 만들어 봤어요. 저는 양을 적게 하고 수미네 반찬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었어요. 풀치를 넣고 시간을 두고 졸여서 풀치랑 꽈리 고추가 부드러워요. 특히 꽈리 고추가 넘 맛있어서 꽈리고추를 많이 넣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꽈리고추는 무슨 요리를 해도 맛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풀치가 없으면 마른 멸치를 넣고 졸여도 맛있을 거 같아요. 은근하게 시간을 두고 졸여서 꽈리고추랑 풀치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단짠의 조화도 잘 어우러지구요. 짭조롬하게 졸여진 꽈리고추랑 풀치를 따끈한 밥이랑 먹으니 넘 맛있네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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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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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꽈리 고추를 식초 2스푼 탄 물에 20분 정도 담가 소독해서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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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꽈리 고추 꼭지를 떼어 내고 양념이 잘 배도록 반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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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꽈리 고추 꼭지를 떼어 내고 양념이 잘 배도록 반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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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풀치는 머리 내장 떼고 먹기좋게 7cm 정도로 가위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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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냄비에 물을 붓고 간장을 넣고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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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간장 물이 끓으면 풀치를 넣어 주세요. 홍게 간장이 양조간장보다 염도가 더 낮아요. 양조간장만 넣을 거면 1/2컵 넣으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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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마늘, 생강, 맛술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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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꽈리 고추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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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매실청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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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10~15분 정도 푹 익혀 주세요. 꽈리 고추가 누렇게 색이 바랠 때 까지 익혀 주면 돼요.
- 풀치를 구하기 어려우면 멸치를 넣고 조려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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