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고 맛있는 바지락 된장국 끓이기
된장의 구수한 향과 바지락의 시원함이 속까지 뚫어버리는 맛! 저는 무척 맑은 국을 좋아해서 재료를 최소화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도 간단 요리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된장국이 어렵다고 느끼셨던 분들에게 아주 좋은 레시피입니다.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거라 자취하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려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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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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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재료는 모두 이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큰 걸 좋아해서 큼지막하게 썰었는데 작게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여기에 양파, 감자, 대파 느타리버섯 등등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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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바지락을 해감해 줄게요. 먼저 바지락을 물에 넣고 바드득 문질러 씻어주세요. 3번 정도 새 물로 씻어줍니다. 그릇에 바지락이 잠길 만큼 물을 담고 소금을 한 숟가락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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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어두운색 비닐이나 덮개로 덮고 1시간 정도 놔둬주세요. 이후에 물에 한 번 더 씻어내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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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물 600ml를 넣고 멸치육수 팩 1개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오면 건져줍니다.멸치육수팩이 없으신 분들은 멸치,대파,무우,양파등을 넣어서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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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집 된장 3스푼을 물에 풀면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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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썰어놓은 재료를 몽땅 넣어주세요. 이때 간을 보시고 다진 마늘이나 설탕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저는 깔끔한 게 좋아서 다진 마늘과 설탕은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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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다음으로 바지락도 같이 넣어주세요. 바지락이 입을 활짝 벌릴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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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거품이 떠오르면 건져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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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5분 정도 끓이고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완성입니다.
- *멸치육수팩이 없으신 분들은 멸치,대파,무우,양파등을 넣어서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바지락을 생략하고 요리해도 맑고 시원한 된장국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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