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를 부추광으로 만들었던 부추무침 전현무 님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이국주 부추무침에는 부추와 양파 그리고 고춧가루, 맛소금, 참기름, 통깨 딱 4개의 양념만 넣었는데요. 삼계탕 끓이고 닭죽을 끓이기 위해 부추를 사 왔는데 닭죽 끓이기에는 부추가 너무 많이 남는 거예요. 그래서 이국주 부추무침을 만들어서 삼계탕이랑 먹었어요. 평소에 맛소금을 사용하지 않아서 맛소금 대신 멸치 액젓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네 가지 양념으로만 무친 부추양파무침 너무 맛있어서 깜놀! 전현무 님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따라 한 이국주 무추무침 정말 맛있어요. 이국주 부추무침 부추 겉절이 초간단하면서 너무 맛있는 부추양파부침 만들기 시작할게요.
굵은 줄기 쪽 지저분한 곳은 썰어주세요. 못 먹겠다 하는 부분만 제거해 주는 거예요. 먹기 좋은 크기로 4~5cm로 썰어주세요.
STEP 3/6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STEP 4/6
큰 볼에 부추 손질 한 부추 넣어주고 양파도 넣어주세요.
STEP 5/6
고춧가루, 멸치 액젓, 참기름, 깨소금 넣고
STEP 6/6
부추와 양념이 잘 썩이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힘 있게 무치면 부추가 짓무르니 살살 무쳐주셔야 합니다.
네 가지 양념으로 간단하게 무쳐낸 부추무침 네 가지 양념으로 이런 맛을 내다니... 다진 마늘, 설탕, 올리고당 등을 안 넣어도 맛이 훌륭해요. 부추무침에 삼겹살, 곱창 등 기름진 요리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기에도 그만이에요. 부추의 특유의 향이 좋아 부추 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저는 삼계탕과 같이 먹으니 삼계탕만 먹는 것보다 더 건강해지는 기분! 여러분 부추무침 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