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에서 남은 우동국물(육수) 활용하기 '어묵소면말이'
샤브샤브나 우동을 배달음식으로 주문하면 종종 국물이 많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을만큼만 덜은 뒤 남은 육수나 국물은 보관했다가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간단한 요리를 즐깁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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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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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우동국물은 냄비로 옮겨담고, 대파는 채썰어 고명으로 올릴 양만 조금 남긴 후 국물에 넣는다. 옆에 소면 삶을 물을 담은 냄비도 같이 올린다.국물 양이 적으면 물을 약간 추가해서 간장으로 간을 맞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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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주면 좀 더 담백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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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어묵은 돌돌 말아서 얇게 채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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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대파와 함께 채 썬 어묵을 넣은 국물은 한 번 끓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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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끓기 시작한 다른 냄비에 소면을 넣고 가이드에 따라 적정한 시간으로 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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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삶아낸 소면은 찬물에 살짝 헹궈주고 그릇에 담아내기 전에 끓고 있는 국물에서 한 번 토렴하듯 면을 적셔주면 금방 붓지 않고 살짝 간도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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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소면부터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준 뒤 마무리로 대파와 고춧가루를 올려주면 끝이다.
- 취향에 맞게 우동 사리를 사용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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