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볶음 만들기
초여름까지가 제철인 아스파라거스는 저희가 참 좋아하는 채소인데요. 특히나 제철 음식이 보약이다 라는 말처럼 비타민B로 피로 해소에도 좋구요. 안주용으로 너무도 탁월한 식감을 가졌는데 숙취에도 도움이 된다죠. 지금쯤 단단한 육질과 단맛이 좋아서 딱 즐기기 좋은 시기에요. 오늘은 일본 대표 맥주 안주라고 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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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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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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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아스파라거스를 깨끗히 씻고 손질합니다. 조금 굵은 애들은 밑동 부분을 이렇게 살짝 포뜨듯 한마디 정도 얇게 손질해주면 한줄기 다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좋은 아스파라거스를 고르는 방법
Tip! 머리 솔이 온전한지 확인하고 밑동도 푸르면서 연한 것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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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줄기마다 단단함이 다를 수 있어 컷팅을 위로 갈수록 크게 했어요. 위가 가장 여린부분이어서 큼직하게 밑동은 짧막한 마디로 조리시 전체적으로 식감의 맛을 살리게 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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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사용한 베이컨은 국산이라 염도가 적고 트러플향이 살짝이 나는 제품입니다. 얇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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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중불 정도로 올리고 베이컨을 달달 볶습니다. 어느정도 익어가서 기름이 자글자글하게 나오면 버터를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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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강불에 스피드하게 볶아 아삭함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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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칼칼한 매력 더해주는 케이안페퍼도 부셔서 넣어주고요. 향미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통후추도 갉갉 ! 마지막으로 감칠맛을 더해줄 간장 1t 테두리에 둘러 마무리로 볶고 불을 내립니다.최대한 수분감을 살려 강불에 빠르게 휙휙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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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노른자가 목적이지만 흰자도 활용하고 싶어서 볶았던 팬 그대로 보돌보돌하게 스크램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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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탱글탱글한 노른자를 톡 올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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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시원한 맥주만 준비하면 완벽한 조합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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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녹진하고 진한 노른자를 톡 터트려 함께 조합해서 먹으면 염도도 중화되면서 맛이 한층 더 고소하니 맛있으니 달걀은 왠만하면 꼭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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