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요리 #야채볶음 #시금치베이컨볶음만들기 #술안주 #밥반찬 #시금치볶음 #갈치액젓 #베이컨 #베트남야채볶음 #액젓볶음 공심채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공심채 구하기가 어렵네요. 품절되어서 입고도 잘 안되고요. 아니면 유채나물도 괜찮은데,,,, 베트남에서 먹었던 유채나물이나 공심채볶음이 맛이 좋아서는 몇번 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공심채볶음을 해 볼까 했지만, 없어서 시금치로 대체를 하고 시금치만 볶으면 심심하니까, 육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베이컨과 함께 볶아낸 시금치베이컨볶음입니다. 소스는 굴소스와 갈치액젓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굴소스만 사용하셔도 좋은데, 감칠맛이 나는 맛은 액젓이 하기 때문에 갈치액젓이 가장 무난하고 간도 쌔지 않아서 넣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중국에서는 굴소스만 사용하지만, 베트남이나 태국에서는 액젓을 넣어서 만들지요. 그래서 액젓과 굴소스 모두를 사용한 시금치베이컨볶음입니다.
마늘을 볶아다면 이제 베이컨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긴 베이컨을 총 5등분해서 한장한장 떼어 낸 후에 볶아 줍니다.
STEP 5/8
베이컨을 어느 정도 볶고 베이컨 기름이 나왔다면 시금치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STEP 6/8
간은 굴소스와 갈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센불에서 재빠르게 골고루 볶아 줍니다.
STEP 7/8
그런 다음에 전분물을 넣어서 윤기가 흐르도록 볶아 줍니다. 전분물을 넣게 되면 시금치의 아삭함도 살려 주고, 각종 재료들에 간이 잘 베이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물기가 잘 생기지 않게 됩니다.
STEP 8/8
가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바로 해서 뜨거울때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밑반찬으로 드실려면 밀폐용기에 담은 후에 드실때에는 랩을 씌워서는 전자렌지에 데워서 드시면 바로바로 해서 먹는 맛이 나올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이용해서 만든 밥반찬이나 일품요리이고 술안주로도 좋은 베이컨시금치볶음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