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통조림요리 #참치쌈장만들기 #참치쌈장양배추말이만들기 #참치쌈장양배추쌈밥
무심하게 유투브를 보다가 발견한 것이 참치쌈장이였습니다. 어라, 나 참치통조림 산거 어캐 알았지? 집에는 쌈장은 없습니다.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요. 쌈장 그까이꺼 만들면 그만이니까요. 참치 넣어 주고,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는 쌈장을 만든 후에, 양배추를 쪄서는 돌돌 말아서 먹는 참치쌈장양배추말이입니다. 고추도 들어가고, 미나리도 신선하게 들어가서는 아삭한 맛도 주지요. 우리네 음식에는 신선함이 최고인 듯 싶습니다. 비록 통조림 참치이기는 하지만서도 양배추와 함께, 고추랑 미나리 넣어서 말아서 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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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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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된장이자 토장에 고추장을 섞어 줍니다. 직접 쌈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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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다진마늘도 넣어 주고 꿀, 맛술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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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참치통조림은 기름 포함해서 다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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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고소하고 진득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볶음콩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잘 섞어 줍니다. 사실 한번 달달 볶아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냥 이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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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잘 섞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준 후 냉장고에 하루 정도 보관해 놓으시면 조금 더 숙성된 맛의 쌈장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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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양배추는 한잎 한잎 뜯어 준 후에 팔팔 끓은 찜통에 넣어서 쪄 주었습니다. 찬물에 식힌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그리고 심지가 있는 부분은 칼로 잘라내어서 나중에 드셔도 됩니다. 버리지는 마시고요. 그 심지가 가장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말이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잘라내어 주어야 합니다. 심지가 있으면 말기가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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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참치쌈장양배추말이에 들어가는 미나리와 오이고추입니다.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미나리는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고추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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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참치쌈장양배추말이 준비물이 다 완료되었습니다. 참치쌈장과 양배추를 찐 쌈과 오이고추, 미나리, 그리고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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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양배추를 밑에 깔아 주고 밥을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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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리고 미나리와 오이고추, 참치쌈장을 올려 준 후에 돌돌 말아 줍니다. 그런 후에 썰어 주시면 됩니다. 마치 김밥을 말듯이 말아서 썰어 주시면 되는 것이죠.아예 밥에 참치쌈장을 넣고 비벼 준 후에 각종 재료들을 넣어서 말아 주셔도 됩니다. 그냥 밥과 양배추쌈과 참치쌈장에 고추 찍어서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참치쌈장!!! 은근히 중독되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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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가운데에 고추가 보이는 양배추의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달디단 맛이 있는 참치쌈장양배추말이 완성입니다. 쌈장이 간의 역할을 하고요. 고추의 아삭함이 좋고 단맛은 양배추가 다 해 줍니다. 미나리의 신선한 향도 좋았습니다.참치쌈장에 남은 양배추쌈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고추를 찍어도 맛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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