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태리가정식 비딸레에서 정말 맛나게 먹은 콥샐러드 맛난 비딸레 빵도 사오고 아보카도 사와서 숙성시켜서 주말에 후다닥 만들어 먹은 콥샐러드입니다. 'Cobb'이라는 셰프가 주방에서 남은 야채로 만든 샐러드라는 데서 유명해진 샐러드로,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간단히 만든 샐러드를 말한다.
딸내미가 랜치소스는 만들고~ 샤워소스 마요네즈보다 더 넣고 레몬즙도 넣어서 무겁지않은 랜치소스입니다. 비딸레빵까지 얹으니 비딸레 콥샐러드 비스무리 하네요~ㅎ
STEP 10/10
아보카도가 들어가 아주 크리미 하고~ 건강한 맛도 나고 평소에 아보카도 잘 안 먹던 남편도 한그릇 뚝닥 하네요~ 요즘 단감이 아주 달아요~ 배도 달큰해서 좋고 사과도 안 어울릴까? 했는데 잘 어울렸어요~ 구운계란은 단백질 섭취로 굿! 수육 구운거는 아무래도 수제베이컨 보다 못하네요~ 각자 재료의 식감으로 아삭 아삭~ 소스와 아보카도,바나나의 부드러움으로 정말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