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나물 액젓 무침 톳 요리 데치기
마트에서 톳을 한 팩 사 왔습니다. 해초류는 바닷물이 차가운 지금이 제철입니다. 끓는 물에 넣고 데쳐낸 톳을 액젓 양념에 청양고추 쏭쏭 썰어 넣고 묻히면 꼬들꼬들하니 톡톡 씹히는 식감이 너무 맛있습니다. 이 맛을 모르는 어른 아이들은 젓가락을 대지 않네요. 아직 어른의 맛을 모르나봅니다.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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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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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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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냄비에 톳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팔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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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팔팔 끓는 물에 준비한 톳을 넣어 줍니다. 까만 톳이 초록색으로 금새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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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팔팔 끓는 물에서 고르게 위, 아래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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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톳이 완전히 초록색으로 변하면 건져 흐르는 찬물에서 충분히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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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그리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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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톳의 긴 줄기를 가위를 사용해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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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데쳐 손질한 톳을 한 손으로 잡아 4줌을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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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큰 그릇에 준비한 톳을 담고 고춧가루 1+1/2큰술을 넣고 먼저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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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그리고 홍게맛 액젓 4~5큰술을 넣고 매실청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청양고추 3개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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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리고 양념이 고르게 배이도록 손에 힘을 주고 팍팍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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