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하구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반으로 컷팅하여 같이 두었습니다.
올리브도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블랙올리브가 있어 요걸로 썼는데 개인적으로 그린올리브가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STEP 3/6
소스 재료 분량대로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발사믹이 새콤한 풍미를 더해줄거에요.
생레몬을 사용하신다면 레몬제스트(껍질 살짝 갈아준 것)를 더해주시면 더욱 생생한 맛이 날거에요. 갈아주실 때 안쪽 흰부분은 쓴맛이 있으니 겉 노란 부분만 살짝 갈아주세요~
STEP 4/6
자숙문어다리는 야들한 식감을 위해 얇게 썰어주었어요.
STEP 5/6
준비한 샐러드채소와 올리브를 골고루 넓은 그릇에 깔아줍니다.
그리고 중심에 문어를 잘 깔아주어 샐러드를 완성했어요.
먹기전 뿌리기 위해 드레싱은 옆에 셋팅했습니다.
STEP 6/6
차가운 샐러드라 따뜻한 음식 전 먹기 참 딱인 듯 해요.
가벼운 소스가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살짝 갉아서 넣어준 백후추가 자연스러운 스파이시함을 주는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짭짤하게 한번씩 씹히는 올리브도 맛있구요.
이탈리안 파슬리를 찹해서 더해줘도 매력적일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