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스토랑 휴게소 버터감자 어남선생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간식은 맛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배달이 안 되는 간식 중 하나죠. 그럼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죠. 속은 포슬포슬, 마성의 단짠단짠한 맛이 예술이지요. 오늘은 펀스토랑 휴게소 버터감자를 만들어 볼게요.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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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감자는 5~6개 준비해요. 알감자는 가을에만 잠깐 나오기 때문에 일반감자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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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껍질만 깎으면 요리의 70%가 완성된 거나 마찬가지죠. 찬물에 한번 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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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감자는 반을 잘라요. 식감을 살리기 위해 너무 작게 자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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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프라이팬을 예열한 후 감자를 자른 밑면이 아래로 가게 놓고 물 200ml 를 부어요. 물이 끓으면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녹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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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뚜껑 닫고 삶듯이 감자를 쪄요. 중불에서 약 7분이면 물이 졸아들어요. 물이 졸아들면 버터 40g을 넣어요. 버터가 마가린보다 훨씬 고급진 맛을 내주지요. 버터를 넣으면 중약불로 한 뒤 졸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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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온도조절을 잘 하면 감자가 카레멜라이징이 됩니다. 그러면 설탕 2큰술을 넣고 흔들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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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0분간 두면 완성이 되지요. 가끔 눌러붙지 않게 흔들어주거나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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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큰 종이컵에 버터감자를 넣고 설탕을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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